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은 임신·출산·육아·돌봄과 관련한 광주시의 정책, 시설운영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영유아·아동돌봄에 관련된 책자 1000부를 발간해 배부했다.

책자 제목은 ‘아이친구(1279)센터와 돌봄같이’로 아이돌봄에 대한 고충을 함께 나누고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했다.

책자에는 ▲아동양육기관·사이트 ▲돌봄서비스기관 ▲체험·놀이시설 ▲상담기관 ▲각종 돌봄관련정보제공사이트 등 돌봄관련 기관 및 정책·서비스 지원 정보를 실었다.

책자는 재단에서 자체 제작한 ‘코로나19 안심돌봄박스’ 에 동봉해 시민들에게 제공됐으며, 광주지역에 3~7세 자녀를 둔 아빠들로 이루어진 ‘100인의 아빠단’에게도 전달됐다.

책자는 재단에 방문해 받을 수 있으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임신·출산·육아·돌봄 관련 다양한 정책과 시설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돌봄정보플랫폼 아이친구(1279)센터 온·오프라인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