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이재의·배인애 씨, 광산구에 이웃돕기 100만원
2019년 12월 18일(수) 04:50 가가
조선대학교 이재의(전자공학과)씨와 배인애씨(군사학과)가 최근 광산구 동곡동주민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6가정에 용돈과 아르바이트로 모은 100여만원 상당의 침구류, 과일 등을 전달했다.
대학교 4학년 ROTC생도인 이들은 2020년 3월 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 그동안 부모님과 국가로부터 받은 은혜와 혜택을 갚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이들은 이날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하기 위해 기부약정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대학교 4학년 ROTC생도인 이들은 2020년 3월 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 그동안 부모님과 국가로부터 받은 은혜와 혜택을 갚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이들은 이날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하기 위해 기부약정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