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전장례식장, 북구청에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2019년 12월 02일(월) 04:50 가가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임직원들이 최근 북구청에 1억원 상당의 겨울 방한의류, 2400만원 상당의 쌀 10㎏짜리 1000포대 등 1억2400여만원의 이웃돕기 후원품을 전달했다.
북구 희망복지과 직원들은 이날 구호전장례식장을 찾아 방한의류와 백미를 전해 받았다. 후원품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관내 사회복지관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채인기 구호전장례식장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맞이를 하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유연재 기자 yjyou@
북구 희망복지과 직원들은 이날 구호전장례식장을 찾아 방한의류와 백미를 전해 받았다. 후원품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관내 사회복지관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유연재 기자 yj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