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서울시 ‘마이스 공동마케팅’ 손 잡다
미디어 광고·온라인 홍보 등
지역상생 발전 협약 체결
2019년 08월 14일(수) 04:50
광주시와 서울시가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 컨벤션·전시회) 분야 공동마케팅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광주시는 1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 서울관광재단 등이 참여하는 ‘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MICE 유치 경쟁력 제고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양 도시가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MICE 공동마케팅, 전문매체를 활용한 미디어광고와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두 도시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마이스 행사를 대상으로 투어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가이드·차량 비용, 식비 또는 다과비, 기념품 제작비, 관광지 입장료, 회의실 임차료 등이 지원 대상이다. 광주시는 서울시와의 MICE 공동 마케팅으로 광주비엔날레 등 국제행사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과 광주는 오는 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미래 전시 컨벤션 서밋’에서 공동 마이스 마케팅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2019 ASAE 세계총회’, 태국 방콕 ‘IT & CMA’, 싱가포르 ‘ITB 아시아’ 등 해외에서 열리는 마이스 전문 전시회에도 함께 홍보 부스를 차리고 프로모션을 하기로 했다.

박향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서울시와의 이번 협약이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더욱 많은 신규 MICE 행사가 광주와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도시의 MICE 공동 마케팅이 큰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