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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지역 농협조합장 등 임원 3명 공금 횡령 고발

2018. 11.09. 00:00:00

장성지역 농협조합장 등 임원 3명이 공금 수천만원을 횡령했다는 고발장이 경찰에 제출됐다.
8일 장성경찰에 따르면 해당 농협 비상임감사 김모(63)씨가 이모(67) 조합장, 김모(53) 전무, 임모(여·49) 상무가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출장여비, 업무추진비 등 8000만원을 빼돌렸다며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김씨에 따르면 이 조합장과 김 전무는 지난 2016년 1월15일부터 12월12일까지 21회에 걸쳐 서울로 출장 간 것으로 비용을 청구했으나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 예산은 1박2일 40만원, 2박3일 50만원 등 획일적으로 청구하는 등 총 1040만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또 업무추진비는 사적으로 사용했고 교육지원사업비 등은 미리 결제를 하고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돈을 챙겼다고 고발했다.
해당 농협 관계자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공금을 횡령한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고발인과 피고발인들을 차례로 소환해 수사할 방침이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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