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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농도 미세먼지 잡기 총력
영광읍사무소 대기오염 측정망 본격 가동…예·경보 문자서비스
야외활동 정보 제공으로 어린이·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도움 기대

2018. 11.09. 00:00:00

최근 영광읍사무소 옥상에 설치된 대기오염 측정망 시설.

고농도 미세먼지 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이 대기상황을 상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읍사무소 옥상에 설치된 대기오염 측정망이 최근 시운전을 마치고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군은 이 측정망 가동으로 대기 오염도의 신뢰성을 높일 뿐 아니라 미세먼지 예·경보제 시스템 구축 및 야외활동 가능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와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측정 자료는 지역 실정에 맞는 대기정책 수립에 따른 기초자료 활용과 동시에 환경부 ‘에어코리아’, 스마트폰 앱 ‘우리동네 대기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서 문자서비스 신청 시 미세먼지 예보·경보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공기 중 유해 미세먼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측정망이 설치돼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주민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을 통해 정확한 정보전달 및 체계적인 대기오염원을 관리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지원 사업과 숲 만들기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성과를 내고 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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