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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가야금 선율과 함께
광주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10일 운림동 전통문화관

2018. 11.08. 00:00:00

김한아

박효정



가을의 끝자락을 깊은 가야금 가락으로 배웅해보는 건 어떨까.
광주가야금연주단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광주시 동구 운림동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32회 소리의 등불 정기연주회-현의 어울림’을 연다. 지난 1989년 창단된 가야금 합주단 ‘광주가야금연주단’은 매년 다른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 가야금 병창과 창작곡으로 채워진다.
먼저 가야금앙상블 ‘이랑’의 음반에 수록된 ‘행복한 가야금’을 이정숙, 김성이, 김한아의 연주로 만난다. 이어 북한 25현 가야금곡 중의 하나인 ‘황금산의 백도라지 3중주’가 이어지고 경기민요 ‘오봉산타령’을 연주한다. 또 대표 민요 ‘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진도아리랑’을 엮어 만든 ‘아리랑놀이’를 박효정 등이 참여한 가야금 4중주로 무대에 올린다. ‘흥보가’ 중 ‘박타령’을 배유경·전윤정의 가야금병창과 신지수의 장구 연주로 듣고 ‘25현 가야금을 위한 뱃노래 2중주’로 무대를 맺는다.
초대 단장인 성애순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김한아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차석단원이 연출했다. 무료 관람. 문의 010-2992-5298.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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