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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여고 학생들 프랑스 대통령 초청 받아
15일 한·불 정상회담 엘리제궁 만찬장 참석
고등학교 방문 수업참관도

2018. 10.12. 00:00:00

광주 여고생들이 프랑스에서 회담하는 문재인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만찬장에 초청을 받아 눈길을 끈다.
11일 대광여고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6명, 교감, 교사 등 8명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오는 15일 엘리제궁에서 열리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 정상의 만찬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장을 받았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지난달 특강을 위해 대광여고를 방문,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 시 학생들을 초청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실제로 초청장을 보내왔다. <사진>
대광여고 유양식 교장은 “프랑스 정부가 학생 6명, 박선옥 교감, 양수경 불어 교사 등 초청자 한 명 한 명에게 초청장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대광여고의 국제교류는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양수경 교사가 2016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학술공헌 훈장을 받으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주한 프랑스 대사가 바뀌어도 대사들은 매년 대광여고를 찾아 제2외국어로 불어를 배우는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학교와 교류를 이어왔다. 광주시교육청을 방문해 교육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대광여고 방문단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2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도 참관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이자 살아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장휘국 교육감도 오는 12월 중 프랑스를 방문해 몽펠리에 지역 교육청과 교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k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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