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장현)은 지난 9일 시민복지교육의 강사로 활동할 ‘복지제도 알림단’(이하 알림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시민복지교육은 시민 스스로 복지를 알고 누리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광주복지재단이 2016년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알림단 17명은 지난 5월부터 12주 동안의 양성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제도와 강의스킬을 익히며 시민복지교육의 강사로 활동할 채비를 마쳤다.

복지제도 알림단은 광주복지재단에서 모집하고 양성하는 시민복지교육의 강사단이며,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많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를 알리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현 대표이사는 “알림단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복지정보를 알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문의 062-603-8343. /오광록 기자 kr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