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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윈스톰 등 국내외 33개 차종 6만9000여대 리콜
BMW·아우디·미쓰비시
스포일러 볼트 결함 등 발견

2018. 04.17. 00:00:00

한국GM의 윈스톰을 비롯, 국내외 33개 차종 6만9000여대가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한국GM, BMW, 아우디, 링컨, 미쓰비시 등 33개 차종 6만9803대의 제작 결함이 발견, 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GM 윈스톰 4만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떨어져 나가 뒤에 오는 차량의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320i 등 12개 차종 1만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 시 연결 부품 과열로 화재 발생 우려가 제기됐다.

아우디 Q5 35 TDI 콰트로(Quattro) 등 6개 차종 5732대는 국토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후부 반사기 기준위반 사실이 발견됐다.

자기인증적합조사는 자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 여부를 스스로 인증해 판매한 자동차가 실제로 안전기준을 충족했는지 여부를 정부 기관이 조사하는 자동차 사후관리 제도다.

국토부는 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대해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링컨 MKZ 등 3개 차종 3222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MKZ 등 2개 차종 3221대는 조향핸들을 조향축에 고정하는 볼트 결함으로 조향핸들이 이탈돼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재규어 XF 등 9개 차종 326대도 2가지 리콜을 진행한다. 재규어 XF 등 8개 차종 322대는 고압 연료레일 끝부분 용접 결함으로 연료가 새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재규어 E-페이스(PACE) 4대는 앞 브레이크 호스 고정장치 결함으로 인해 브레이크 호스 파손, 브레이크액 누유로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미쓰비시 RVR 143대는 앞 창유리 와이퍼 부품 결함으로 우천시 와이퍼 미작동으로 인한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 김지을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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