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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 “장만채 입당 반대”
“당 정체성과 맞지 않아”

2018. 03.14. 00:00:00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정해구 위원장(오른쪽)으로부터 국민헌법자문특위 자문안을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장만채 전남교육감의 민주당 입당을 반대하고 나섰다.
1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19명의 전남도의원은 14일 오전 10시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장만채 교육감의 민주당 입당 반대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소속 전체 도의원 29명 중 19명이 참여하며, 담양·함평·장성·영광 등 이개호 국회의원 지역구와 화순·나주 등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지역 출신 의원, 비례대표 의원 등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장 교육감의 민주당 입당과 경선참여 반대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도한 문행주 의원(화순1)은 “장만채 교육감은 지난해 조기 대선 국면과정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초청,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강연을 했다”면서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서 정체성이 맞지 않는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장 교육감 측은 “위기 속 전남교육을 타개하고 교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유력 정치인과 대선주자들을 초청해 특강을 하면서 우리의 실상을 알리려고 했다”면서 “안 후보 이외에 송영길 의원 등이 특강을 했고 다른 대선주자들도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정욱기자 jw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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