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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나주 샛골나이’ 보유자 노진남씨 별세

2017. 09.12. 00:00:00

국가무형문화재 제28호 ‘나주의 샛골나이’ 노진남 보유자가 숙환으로 10일 오전 6시 30분에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무명짜기 기술을 김홍남 선생(현 ‘나주의 샛골나이’ 전수교육조교) 등에게 전수하는 등 ‘나주의 샛골나이’ 전통 계승과 보급에 평생을 헌신했다.
‘나주의 샛골나이’는 다시면 동당리 일원에서 직조되고 있는 전래의 고운 무명베를 일컫는 말이다.
전남 함평군 학교면 복천리에서 7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노진남 보유자는 모친의 어깨너머로 길쌈을 배웠다. 혼인 이후 시어머니인 김만애 보유자로부터 본격적으로 무명짜기를 배웠다. 김만애 보유자 사후 1982년에는 보유자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1990년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빈소는 나주시농협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나주시 다시면 청림산 선영. 문의 061-334-4440.
/ 박성천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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