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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산어촌 개발사업 1365억 확보
농식품부 공모… 농촌 중심지 활성화 등 10개 분야
농촌 정주여건·생활 환경 개선 주민 삶의 질 향상

2017. 09.11. 00:00:00

전남지역 읍·면 소재지의 경제·문화·복지 등 기초서비스를 집중해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 정주 여건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8년 일반 농산어촌 개발 신규사업 공모에서 10개 분야 136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15개 지구 993억원,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52개 지구 356억원, 시·군 역량강화 사업 11개 지구 16억원 등이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읍·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경제 등 기초서비스를 집중해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배후 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지구와 선도지구, 일반지구로 나눠 진행된다.
통합지구는 배후마을을 연계한 통합지원을 위해 120억원 이하의 총사업비가 투입되고, 중심성이 높은 지역에 거점 기능을 활성화하는 선도지구는 80억원 이하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중심성이 낮은 일반 지역은 기초 인프라를 중심으로 투자가 진행된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은 행정리 단위 1개 마을을 대상으로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하는 종합개발, 공동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지원을 하는 공동 문화·복지 등의 소규모 사업과 2개 마을 이상을 묶어 추진하는 권역 단위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시·군 역량 강화 사업은 지역 자연 자원, 역사·문화자원, 특산물 등을 활용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의 신규 공모에 대비해 지난 2016년부터 주민들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내용을 결정했다.
이어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 리더 및 현장 활동가 교육,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이번 사업의 결실을 맺었다.
공모 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앞으로 지역 특성을 갖춘 기초 생활 기반 확충을 비롯해 지역 경관 개선, 주민 정주 여건 개선 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남도는 기대했다.
/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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