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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립 돕는 ‘희망키움통장Ⅱ’
전남도 내달 2∼19일 신규가입자 모집

2017. 09.08. 00:00:00

전남도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목돈을 마련해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를 다음달 2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능력이 있는 교육·주거수급가구 및 차상위가구가 노동시장에서 일을 통해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나가도록 하는 사업이다.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대1로 매칭해 정부와 지자체가 매월 10만 원을 3년까지 지원한다. 3년을 적립하면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을 더해 평균 720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를 받는다.

이 자산은 주택 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및 기술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등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 조건은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3인 기준 182만원이고, 4인 기준 223만3000원)이고,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이면서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다.

올해 ‘희망키움통장Ⅱ’는 총 4회에 걸쳐 927가구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이 마지막 4회째다. 가입을 바라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현재 전남지역에서 ‘희망키움통장Ⅱ’에 가입해 통장을 유지하고 있는 가구는 1402가구로 총 3억8200만 원이 적립돼 있다.

나윤수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희망키움통장Ⅱ가 생계·의료수급가구 진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을 통한 빈곤 탈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하는 저소득가구가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정욱기자 jw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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