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20일만에 애견숍 턴 강도, 강아지 간식에 지문 남겨 덜미
2016년 03월 08일(화) 00:00 가가
○…출소한 지 20여일만에 애견숍을 털었던 20대 강도가 강아지 간식에 남긴 지문으로 덜미.
○…7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강모(24)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20분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애견용품점에서 흉기로 주인 A씨(여·47)를 위협해 현금 1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
○…애견 간식 포장지에 남은 지문을 분석해 붙잡힌 강씨는 “지난달 1일 출소한 뒤 직업을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7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강모(24)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20분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애견용품점에서 흉기로 주인 A씨(여·47)를 위협해 현금 1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
○…애견 간식 포장지에 남은 지문을 분석해 붙잡힌 강씨는 “지난달 1일 출소한 뒤 직업을 구하지 못해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