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친구가 외제차 타고 다닌다며 … 술김 시비 40대 경찰서행
2015년 11월 10일(화) 00:00 가가
○…“젊은 친구가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며 호통친 뒤 폭력을 휘두르고 차량을 발로 툭툭 찬 40대 남성이 경찰서행.
○…9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김모(48)씨는 지난 8일 밤 10시20분께 광주시 서구 광천동 모 마트 앞에서 황모(24)씨의 가슴 부위를 한 차례 주먹으로 때린 뒤 황씨 소유의 벤츠 차량 운전석 주변을 발로 네차례 걷어찬 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에게 붙잡힌 김씨는 “어린 나이에 벤츠를 몰고 다니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말도 버릇없이 하니까 술 마신 김에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후회할 짓을 하게 됐다”고 진술.
/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9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김모(48)씨는 지난 8일 밤 10시20분께 광주시 서구 광천동 모 마트 앞에서 황모(24)씨의 가슴 부위를 한 차례 주먹으로 때린 뒤 황씨 소유의 벤츠 차량 운전석 주변을 발로 네차례 걷어찬 혐의.
/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