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시비 끝 업주 때린 철부지 사회복무요원
2015년 10월 12일(월) 00:00 가가
○…술값 계산 시비로 술집 주인을 때린 ‘철부지’ 20대 사회복무요원(대체 복무요원)이 경찰서행.
○…1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광주 하남산단의 한 기업체에서 대체 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 최모(21)씨는 이날 새벽 1시50분께 광산구 수완동 모 술집에서 주인 최모(여·28)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손으로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일행들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업주가 술값 계산을 요구하자 술김에 주먹이 나가버렸다. 술을 많이 마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선처해달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술집 주인 등 관련자 추가 조사를 거쳐 최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할 방침.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1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광주 하남산단의 한 기업체에서 대체 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 최모(21)씨는 이날 새벽 1시50분께 광산구 수완동 모 술집에서 주인 최모(여·28)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손으로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