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에 흉기 휘두른 40대, 친구 폭로에 음주운전도 들통
2015년 08월 05일(수) 00:00 가가
○…초등학교 동창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입건된 40대 남성이 친구의 폭로 때문에 음주운전 사실까지 들통.
○…4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조모(47)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40분께 광주시 동구 운림동 M식당 앞길에서 동창인 김모(48)씨가 “모임에서 여자 동창을 왜 자꾸 귀찮게 하느냐”고 말한 것에 격분, 흉기를 휘둘러 김씨의 귀를 다치게 한 혐의.
○…조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44% 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김씨와의 약속 장소를 찾았는데, 피해자 김씨는 “조씨가 음주운전도 했다”고 경찰에 말하는 바람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백희준기자 bhj@kwangju.co.kr
○…4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조모(47)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40분께 광주시 동구 운림동 M식당 앞길에서 동창인 김모(48)씨가 “모임에서 여자 동창을 왜 자꾸 귀찮게 하느냐”고 말한 것에 격분, 흉기를 휘둘러 김씨의 귀를 다치게 한 혐의.
/백희준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