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 갚으라는 동거녀 손찌검한 20대 경찰서행
2015년 08월 03일(월) 00:00 가가
○…빌린 돈을 갚으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동거녀에게 손찌검한 20대가 경찰서행.
○…2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문모(29)씨는 같은 날 새벽 0시30분께 광주시 동구 학동 자신이 사는 S원룸에서 동거녀 김모(여·26)씨 뺨을 때려 입술을 찢어지게 했다는 것.
○…경찰 조사에서 동거녀 김씨는 “(문씨와) 10개월 전부터 같이 살게 됐는데, 빌린 돈 30만원을 갚으라고 하자 그가 원룸에 들여온 물건은 모두 자기 것이라며 화를 내면서 때렸다”고 설명.
/백희준기자 bhj@kwangju.co.kr
○…2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문모(29)씨는 같은 날 새벽 0시30분께 광주시 동구 학동 자신이 사는 S원룸에서 동거녀 김모(여·26)씨 뺨을 때려 입술을 찢어지게 했다는 것.
○…경찰 조사에서 동거녀 김씨는 “(문씨와) 10개월 전부터 같이 살게 됐는데, 빌린 돈 30만원을 갚으라고 하자 그가 원룸에 들여온 물건은 모두 자기 것이라며 화를 내면서 때렸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