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수백만원 훔친 도둑 현장에 범행도구 놓고 나와 ‘덜미’
2015년 07월 30일(목) 00:00 가가
○…편의점 천장을 뚫고 들어가 수백 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훔친 60대 절도범이 현장에 놓고 온 범행 도구때문에 덜미.
○…29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서모(62)씨는 지난 6월 12일 새벽 2시 광양시 광양읍 장모(46)씨의 A편의점에 침입해 현금과 담배·상품권 등 320만 원 상당의 금품·물품을 훔친 혐의.
○…서씨는 A편의점과 맞닿은 건설사 사무실 유리창을 뜯어내고 들어간뒤 40∼60㎝ 너비의 사무실 천장 틈새를 통해 기어가다 편의점에 설치된 CCTV 전기선을 자르고 침입,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도구에 대한 유전자 분석으로 서씨를 검거.
/광양=배영재기자 byj@
○…29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서모(62)씨는 지난 6월 12일 새벽 2시 광양시 광양읍 장모(46)씨의 A편의점에 침입해 현금과 담배·상품권 등 320만 원 상당의 금품·물품을 훔친 혐의.
○…서씨는 A편의점과 맞닿은 건설사 사무실 유리창을 뜯어내고 들어간뒤 40∼60㎝ 너비의 사무실 천장 틈새를 통해 기어가다 편의점에 설치된 CCTV 전기선을 자르고 침입,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도구에 대한 유전자 분석으로 서씨를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