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타워 효자 관광자원 ‘우뚝’
2013년 08월 09일(금) 00:00 가가
올 관광객 7만여명 … 입장료 수입만 1억원 육박
완도타워가 입장료 수입 증가 등 효자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8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1∼7월 완도타워 입장객은 7만7739명으로 9138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려 지난해보다 700만원이 늘었다.
65세 이상 무료 입장객 대신 완도를 찾은 젊은 층이 늘어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완도타워 시설과 다도해일출공원 관리를 위해 연인원 830명이 투입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준공한 완도타워 전망 층 높이는 51.4m로 밤엔 완도 앞바다에 쏟아내는 레이저쇼가 장관이다.
/완도=정은조기자 · 서부취재본부장
8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1∼7월 완도타워 입장객은 7만7739명으로 9138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려 지난해보다 700만원이 늘었다.
65세 이상 무료 입장객 대신 완도를 찾은 젊은 층이 늘어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완도타워 시설과 다도해일출공원 관리를 위해 연인원 830명이 투입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완도=정은조기자 · 서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