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향토역사문화 전시관 ‘농·어촌건축대전’ 대상 현판
2012년 11월 09일(금) 00:00 가가
한국농어촌공사는 7일 완도군 청산도 향토역사문화 전시관에서 ‘제7회 한국 농·어촌건축대전’ 준공건축부문 대상 현판식을 가졌다.
청산도 향토역사문화 전시관은 최소한의 보수와 보완을 통해 용도 폐기된 옛 청산면사무소를 전시실과 전통체험관으로 재탄생 시킨 건축물이다. 해방 후 청산도의 돌을 이용해 지은 외벽은 그대로 두고, 내부 천장면은 철거해 목조 지붕구조물을 노출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시관은 역사성과 지역성을 살려 재생의 의미를 명쾌하게 구현, 농·어촌 건축대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기동기자 song@kwangju.co.kr
청산도 향토역사문화 전시관은 최소한의 보수와 보완을 통해 용도 폐기된 옛 청산면사무소를 전시실과 전통체험관으로 재탄생 시킨 건축물이다. 해방 후 청산도의 돌을 이용해 지은 외벽은 그대로 두고, 내부 천장면은 철거해 목조 지붕구조물을 노출시킨 것이 특징이다.
/송기동기자 so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