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임창호 포두면장 후진양성 위해 명예퇴직
2011년 12월 26일(월) 00:00 가가
고흥군 임창호 포두면장(58)이 후진 양성을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지난 1973년 공채로 군 대서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 면장은 정년 1년 6개월을 남긴 상태에서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고 싶다’며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했다.
고흥 포두면 출신인 임 면장은 1996년 수산과 수산보호담당과 해양개발담당, 해양수산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38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주로 해양수산 분야를 담당해 왔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지난 1973년 공채로 군 대서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 면장은 정년 1년 6개월을 남긴 상태에서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고 싶다’며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했다.
고흥 포두면 출신인 임 면장은 1996년 수산과 수산보호담당과 해양개발담당, 해양수산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38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주로 해양수산 분야를 담당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