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부 박수현·고등부 양혜원 대상
2011년 11월 03일(목) 00:00 가가
고흥 동초 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
지난 29∼30일 고흥 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3회 고흥 동초 김연수 전국 판소리대회’에서 박수현(전북 익산시)씨가 명창부 대상을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또 고등부 대상에는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 양혜원 학생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고흥 출신으로 남원에서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양덕 선생이 ‘제4회 동초대상’을 수상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지역 판소리 경연대회와 차별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수준높은 대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또 고등부 대상에는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 양혜원 학생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고흥 출신으로 남원에서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양덕 선생이 ‘제4회 동초대상’을 수상했다.
/동부취재본부=주각중기자 gj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