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 100억짜리 국민체육센터
2010년 05월 13일(목) 00:00 가가
수영장·체력단련실 등 다목적
영암에 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된다.
영암군은 영암읍 공설운동장 내에 국민체육진흥기금 31억원과 지방비 67억원 등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짓는다.
전체면적 5천86㎡ 규모의 체육센터에는 25m 6레인의 성인풀 및 어린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체력단련실·체력 측정실·에어로빅실 등이 들어선다.
영암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끝나는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1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전국 또는 도 단위 체육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영암군은 영암읍 공설운동장 내에 국민체육진흥기금 31억원과 지방비 67억원 등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짓는다.
전체면적 5천86㎡ 규모의 체육센터에는 25m 6레인의 성인풀 및 어린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체력단련실·체력 측정실·에어로빅실 등이 들어선다.
영암군 관계자는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전국 또는 도 단위 체육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부취재본부=이상휴기자 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