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FTA기금 연차평가 ‘최우수’
2009년 08월 07일(금) 00:00 가가
영암군이 농림수산식품부의 ‘2009년도 자유무역협정(FTA) 기금 연차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한·칠레 FTA 체결에 따라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과수산업을 개발 육성하고자 시행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FTA 기금 사업으로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뿐만 아니라 무화과, 감 등 과수 생산 기반조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23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기반 조성사업을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군은 전국 3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돼 내년에 최소 3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한편 외국 선진지 견학혜택이 주어지고 장관표창이 수여된다.
/영암=이상휴기자 lsh@
이번 평가는 한·칠레 FTA 체결에 따라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과수산업을 개발 육성하고자 시행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FTA 기금 사업으로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뿐만 아니라 무화과, 감 등 과수 생산 기반조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23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기반 조성사업을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영암=이상휴기자 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