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기춘 영암소방서장
2009년 07월 28일(화) 00:00 가가
“주민 생명과 재산의 파수꾼 될 것”
“주민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 출동해 무한봉사로 주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이기춘(54) 영암소방서장은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병의 역할을 다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나주 출신인 이 소방서장은 지난 80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후 전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목포소방서장 등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강순례(53)씨와 사이에 1남 2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바둑.
/영암=이상휴기자 lsh@
최근 취임한 이기춘(54) 영암소방서장은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병의 역할을 다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나주 출신인 이 소방서장은 지난 80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후 전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목포소방서장 등을 지냈다.
/영암=이상휴기자 l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