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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고
흑산도 영화제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따뜻한’ 겨울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간밤에는 금세 눈이라도 뿌릴 듯한 기세로 밤하늘이 온통 먹구름으로 뒤덮였다. 출퇴근길에 사람들은 된바람 속에서 옷매무새를 고쳤다. 오래 전, 초겨울 산행 도중 뜻밖에 첫눈을 만난 적이 있...
포퓰리즘
“대통령 선거 때만 되면 하늘에 새가 날아다녔다.” 뜬금없는 이야기 같지만 과거 민주주의가 온전히 정착하지 못했던 시절, 대통령 선거철만 되면 세간에 떠돌던 풍문 중 하나다. 여기 나오는 새는 진짜 하늘을 나는 ‘새...
1인 1상
수년 전만 해도 혼자 밥 먹는 사람은 점심 약속 하나 없는 ‘변변치 못한 사람’이거나 돈을 아끼려는 ‘짠돌이’로 여겨지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 ...
청년, 그들을 위해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캠프 여기저기에서 청년들을 모셔 가고 있다. 2030 세대의 지지가 ‘승부의 키’라는 분석 속에 조금이라도 해당 분야에서 이름을 알린 젊은이라면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는다. 아쉬운 것은...
‘현대판 풍류’
우리의 전통 소리인 판소리나 민요 따위를 아주 잘하는 사람을 소리꾼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소리꾼들이 JTBC의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에서 매주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단순한 국악 경연이 아닌 팝·국악과...
허경영
최근 대선 주자로 등록한 허경영 씨의 ARS(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한 지지 호소 전화를 받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냐’는 위로와 함께 지지를 당부하는 그의 전화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만큼 매우 당...
브로치
브로치는 대표적인 의복용 액세서리 가운데 하나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천을 몸에 두를 때 이를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브로치는 세공이 발달한 비잔틴 시대부터 제작됐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발롱도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축구 스타가 있다고 한다. 발롱도르를 받은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다. 발롱도르(Ballon d’or)는 프랑스어로 ‘황금빛 공’이라는 뜻이다.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 ‘프랑스 풋볼’이 1956년...
‘전기수’와 ‘봇카’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있다. 한 때 인기를 누리다가 지금은 사라져 버린 직업이 있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도 많다. 오래 전 책에서 ‘전기수(傳奇수)’라는 단어를 발견했을 때 궁금증이 일었...
가로수 행정
나무 한 그루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여론은 엇갈린다. 비난을 받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발상의 전환이란 칭찬을 듣기도 한다. 장성군의 가로수 행정은 모범 사례로 꼽힌다. 1980년대에 심은 장성군 동화면의 은행나...
‘보라해요!’
빨강과 파랑 물감을 혼합했을 때 나오는 색깔은 보라색이다. 보라색은 미국의 경우 보수인 공화당(빨강)과 진보인 민주당(파랑)을 ‘통합’하는 색깔로도 쓰였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식 때 보라색 넥타이를 맸고, 참석자들...
승부는 지금부터
잔뜩 찌푸렸던 그들의 얼굴에 요즘 조금씩 화색이 돌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 관계자들 말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이상으로 벌어지던 지지율 격차가 지난주 중반부터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으니...
독재자의 최후
세계사를 훑어보면 독재자의 최후에는 공통점이 있다. 총살이나 암살을 당하거나 자살이 아니면 망명 후 사망하는 등 처참한, 최소한 쓸쓸한 최후를 맞는다는 점이다. 더불어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어도 자신의 과오를 반성...
부동산 적폐
사실 문제의 해답은 간단하다. 다만 그것을 어렵게 하는 여건이 있을 뿐이다. 문재인 정부가 가장 실패한 것은 부동산 정책이다. 그러나 왜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한 분석과 반성이 없다. 여전히 문제의 핵심을 모르고 있는...
적자(嫡子)
적자(嫡子)와 서자(庶子)의 구별은 중국 고대 씨족 공동체 사회에서부터 엄격했다. 촌락 내부의 종족 간 엄격한 지배관계 성립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다. 적자 가운데 가장 연장자는 적장자(嫡長子)로서 가계를 계승하는...
이낙연 역할론
국민의힘이 최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체제를 구성했다. 김 전 위원장은 그동안 진영을 넘나들며 선거 사령탑을 맡아 몇 차례 승리를 이끄는 등 화려한 이력을 쌓아 왔다. 그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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