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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밀키트 - 김대성 전남 서·중부 전북 취재부장
‘더, 만, 도’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1989년 고입 선발 연합고사를 앞둔 광주지역 한 신생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자체 시험을 봤다. 신생 학교가 단시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잦은 시험과 과도한 ‘사랑의 매’였다. 교실마다...
덕질의 성지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가수들 콘서트가 열릴 때면 김대중 컨벤션센터 인근 카페는 팬들의 아지트로 변신한다. 임영웅의 얼굴이 담긴 대형현수막이 3층 카페 건물을 뒤덮고, 거리엔 응원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가 내걸린다. 카페 안 역시 가수의 사...
개 대신 염소 - 김대성 제2사회부장
복달임 음식의 트렌드가 변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최근 주목을 받는 것이 남도에서 양탕이라고 불리는 염소탕이다. 염소가 전통 보양식 재료로 이름을 날렸던 개(보신탕 혹은 구탕)는 물론이고 지금도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호우 긴급문자 - 송기동 예향부장
요즘 찜통 더위와 장대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와 느닷없이 굵은 빗발이 쏟아지는 날씨가 공존한다. 기존 관념으로는 장마철인지라 집을 나설 때 창문을 살짝 열어둬도 괜찮을지, 우산을 챙겨야 할지 ...
한류와 예향 - 박성천 문화부장
‘한류’는 한국 대중문화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현상을 말한다. K팝, K드라마, K영화, K문학 등 우리의 대중문화는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로 부상했다. 지난해 기준 우즈베키스탄은 16개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
땀방울의 가치 - 김여울 체육부 차장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법정 스님은 생전에 이 표어를 들으면 심한 저항감을 느낀다고 했다. “무엇을 위해 빠르게 살고 있냐”고 반문한 법정 스님은 “더 높이 더 멀리 뛰어봤자 제자리다. 자기 자신으로 돌...
상업중심지 광주 - 윤현석 경제·행정 부국장
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 상인’은 중세도시 베니스를 무대로 상인인 안토니오와 고리대금업자인 유대인 샤일록의 이야기를 다룬다. 안토니오는 샤일록에게 금화 3000두카트의 거금을 빌리고, 갚지 못하면 자신의 심장에 가...
반려식물 나비효과 - 이보람 예향부 차장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있다. 공기정화, 인테리어 등을 위해 식물을 기르던 것을 넘어 식물과 교감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1인 가구와 노령층 인구가 늘면서 반려식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
나의 살던 고향 - 김지을 정치부 부장
어린 시절, 명절이면 고향 마을 입구에서 큰 집·외갓집까지 가는 200m는 설레임으로 들뜬 거리였다. 가기 전 시외버스 정류장 앞 구멍가게는 “많이 컸네”라며 이것저것 쥐어주던 마을 어르신을 만나던 공간이었다. 마을...
마한의 소도 - 윤영기 사회·체육담당 부국장
3세기에 편찬된 중국의 사서인 삼국지(三國志) 동이전(東夷傳)에는 마한(馬韓) 풍속을 전하는 기록이 있다. “귀신을 믿기 때문에 국읍(國邑)에 각각 한 사람씩을 세워서 천신(天神)의 제사를 주관하게 하는데, 이를 천...
집으로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할머니 집에 맡겨진 7살 아이는 치킨이 먹고 싶어졌다. 귀가 어두운 할머니는 땡볕 속을 천천히 걸어 장에서 사 온 생닭으로 백숙을 끓여준다. 아이는 소리친다. 누가 닭을 물에 빠트렸냐고. 도시에서 자란 아이가 말을 ...
노년의 시 쓰기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동네책방 취재의 즐거움 중 하나는 책방지기에게서 인상적인 손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그 중에서 칠순이 넘은 나이에 난생 처음 시를 쓰게 된 담양 한일철물점 할아버지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이런 게 동네책방의 역할이...
국가비상사태 - 김대성 제2사회부장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면서 특히 삼가고 조심해야 할 표현이 있는데 ‘부도’나 ‘비상사태’ 같은 극단적인 단어들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해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우리 국민은 군사독재에 ...
여름 촌(村)캉스 - 송기동 예향부장
“재미있고 신나요!” “촉각놀이를 하는 것 같아요.” 최근 찾은 신안군 자은도 둔장 어촌체험마을. 간조 때가 되자 스르르 바닷물이 물러나며 광활한 갯벌이 드러난다. 물결무늬가 새겨진 갯벌에서 갈퀴를 들고 조개를 캐...
대하소설 - 박성천 문화부장
장편소설보다 분량이 많고 권(卷)마다 독립된 스토리를 갖춘 문학 장르를 일컬어 대하소설(大河小說)이라 한다. 프랑스에서 20세기 가장 인기 있는 문학 장르 가운데 하나는 대하소설이었다. 대표작으로 로맹 롤랑의 10권...
따라하기 - 채희종 논설실장
순수 창작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대로 ‘따라하기’, 즉 ‘흉내내기’를 우리는 모방이라고 한다. 17~18세기 프랑스에서는 가발이 패션 소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도 가발은 헤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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