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통합당, 이름뿐만 아니라 행동도 달라져야
-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2월 내걸었던 ‘미래통합당’은 불과 반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보수당 역사에서 …
- ‘차질 빚는 한전공대 개교’ 특별법 절실하다
- 오는 2022년 3월로 예정된 한전공대 개교에 또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현행법상 정상 개교를 위해서는 1년 전인 내년 2월까지 학교 건물을 확보해야 하는데 지금의 진행 …
- 의료계 파업 혼란 속 이런 의사들도 있다
-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주말 밤샘 회의 끝에 집단휴진 등 단체행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대전협은 애초 비대위 회의에서 전공의 파업 지속 여부를 표결한 결…
- 코로나 감염 차단 마스크만 제대로 써도…
- 코로나 집단 감염이 지속되자 광주시는 지난 21일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와 마찬가…
- 광화문 집회 참가자 신속한 신상 파악을
- 광주에서 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한 대규모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까지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 신도 등 3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
- 코로나 대확산 위기 방역 총력전 나서야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다. 재확산은 전국적인 상황이지만 광주·전남 지역은 최근 며칠 사이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코로나 위기에도 총파업 진료 공백 커진다
-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어제부터 사흘간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최악의 진료 공백에 대…
- 끊이지 않는‘ 기아차 취업사기’ 대책 없나
-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기아차 채용을 미끼로 취업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 나의 무분별한 행동이 남의 일상을 망친다
- 갈수록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는데도 노래방이나 유흥 주점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이 발칵 뒤집혀도 ‘나 몰라라’ 천하태평인 사람들이다. 더군다나 유흥주점…
- 물난리 이은 초강력 태풍 철저히 대비해야
- 강한 바람과 집중 호우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전남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유례를 찾기 힘든 최악의 물난리로 인한 피해 복구가 채 끝나지 않은 데다 …
- 코로나 비상 속 의료계 대화 물꼬는 텄지만
- 정부의 의료 정책에 반발해 순차적 파업에 돌입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는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향후 정부와 진정성 있는 논의에…
- ‘한국학 호남진흥원’ 활성화 대책 시급하다
- 호남학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2017년 9월에 설립된 한국학호남진흥원(이하 호남진흥원)이 다음 달이면 재단 설립 3주년을 맞게 된다. 호남진흥원은 그동안 본격적인 호남학…
- 그린카진흥원 ‘방만 운영’ 보고만 있을 건가
- ‘광주형 일자리’ 합작 법인인 광주 글로벌모터스의 최대 주주인 광주 그린카진흥원이 인사·회계·계약 업무 등을 부적절하게 처리하는 등 총체적인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 ‘통제 불능 위기’ 코로나 방역망이 흔들린다
-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일파만파로 확산하면서 방역망을 뒤흔들고 있다. 급기야 정부는 어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
- 폭염에 노출된 노동자들 안전 대책 절실하다
- 광주·전남 지역의 폭염이 무려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찜통더위 때문에 이 기간 100명을 웃도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위험지수도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광…
- 코로나 2차 대유행 이번 주말이 고비다
-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째 세 자릿수에 달한 가운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
오피니언더보기
- 사설
- 광주에 회생법원…기업 골든타임 책임진다
- 박진현의 문화카페
- 광주의 ‘워드 온 더 워터’를 꿈꾸며
Copyright © 2016 광주일보.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