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박안수 농협창녕교육원 교수] 황금돼지띠 새해에 바란다
- 교수신문이 2018년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라는 뜻의 임중도원(任重道遠)을 선정했다. 정부…
- [기고] 김형주 광주시립민속박물관 학예실장- 문화가 흐르는 광주천 조성 방안
- 역사적으로 대도시는 큰 강을 끼고 있는 곳에 발달하여 왔다. 이는 육로가 발달하지 못했던 시절 강이 사람과 물자의 중요한 수송…
- [신일섭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광주형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 정책이다
- 기해년 새해 벽두 아침이다. 광주의 아침은 동 트는 무등산에서부터 시작된다. 요즘같이 엄동설한의 겨울날이 계속되면 주위에서 …
- [최종욱 수의사·우치공원 동물진료 담당] 더울수록 동물들이 작아진다
- 추울수록 동물들(포유동물)이 커진다는 말이 100년 넘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것을 ‘베르그만과 알렌의 법칙’이라고 한다. 극지방으로 갈수록 몸집은 커지지만, 반…
- [곽복률 광주전남민언련 이사] 광주 ‘동·북구’ 통합 ‘무등산구’로 하자
- 광주동초등학교는 동구에 있지 않고 광주시 북구 석곡로에 있다.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요금소 또한 동구와는 무관한 북구 장등동에 …
- [이종진 광주그린카진흥원 경영본부장] 현대차 완성차 공장 유치해야 한다
- 무등산 아침 해 같은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빛그린 산업단지의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새해엔 본격 추진되어야 한다. 그런데 …
- [기고-김종헌 지휘자] 마음에서 마음으로…음악과 함께 힘찬 새해 맞이하세요
-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으로는 해돋이, 제야의 종소리 그리고 ‘신년 음악회’가 있다. 신년 음악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빈 …
- [기고-김홍식 광주서부교육장]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혼자 일하여서/ 오남매 자식들을 키우고 가르친/ 내가 자랑스럽다// 어느 곳 한 군데 성한 곳 없는 몸이지만/ 아픈 몸 이끌…
- [기고] 한희원 서양화가- 진정한 메세나 정신 ‘그냥 사랑’을 실천했던 한 인간
- 임춘평 박사, 그의 이름을 떠올릴 때면 수많은 감정들이 뒤섞여 가슴이 울컥해진다. 나는 생전에 박사를 만나 본 적이 없다. 다…
- [기고-배윤식 광주시 건축주택과장] 건축물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
- 사람들은 평생에 한 번 자기 집을 짓는 꿈을 꾼다. 그러나 막상 집을 지으려면 허가부터 설계, 재료, 공법, 시공자 선정 등 …
- [기고-임원식 (사)광주문인협회장] 이제 ‘광주문학관’이 보인다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 (가칭)‘광주문학관’ 건립이 가시화되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광주 문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
- [기고 박병희 순천대 경제회계학부 교수] 재정 분권과 재정 균형
- 정부는 대통령 선거 때부터, 지방 선거 전까지 지방 분권 개헌을 야심차게 추진하였으나, 결국 별다른 결실을 맺지 못했다. 정치…
- [기고-박성열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 TK 사람들의 후회, 호남의 나아갈 길
-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래 TK(대구·경북)는 40여 년을 집권하였다. 과거 호남 사람들이 중앙의 힘있는 부처 사…
- [꿈꾸는 2040-이재웅 위민연구원 이사·광산구청소년수련관장] 당신의 직장 내 민주주의는 안녕하십니까?
- 민주주의라는 말의 대체어로 무엇이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다. 민주주의란 말이 너무 흔하게 사용되어 …
- [기고-홍기월 광주동구의회 운영위원장] 함께 잘사는 광주를 위해
- 내 고향 광주는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했다가 백제가 건국하며 무진주로, 남북국시대에는 무주로 불렸다. 이후 견훤이 세운 후백제…
- [기고] 김수관 조선대 대외협력처장-광주형 일자리에도 봄이 오는가?
- 광주의 1인당 국민소득(GRDP)은 전국 평균의 70% 수준에 불과하다. 광주의 청년 고용률은 전국 평균을 밑돌아 지난해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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