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찾아오는 광주국악방송 신규 프로그램 두 편
2025년 03월 06일(목) 15:00 가가
10일 봄 개편…‘주말엔 라디오’, ‘풍류가 좋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 광주국악방송(국장 김광호)이 오는 10일 봄 개편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을 두 편을 선보인다.
먼저 오후 2시 신설되는 ‘주말엔 라디오’는 주말 나들이를 위한 지역 명소나 문화콘텐츠, 영화 등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도슨트가 전해주는 미술 이야기가 포함돼 청취자들에게 흥미로운 예술 세계를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광주 충장축제, 전남·북도 특색자원 14곳이 포함된 문체부 선정 ‘로컬 100’ 등 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
새로운 진행자로 국립창극단 최연소 주역으로 활동했던 소리꾼 황애리가 나선다.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황 씨는 ‘우쿨렐레 판소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전통음악을 새롭게 전유하고 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양지현 아나운서가 ‘풍류가 좋다’를 진행한다. 아직 우리 음악이 낯선 청취자들을 위해 전통음악의 매력을 전하는 기획이다. 진행을 맡은 양지현은 광주국악방송 ‘무돌길 산책’ 진행 등 지역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다.
김광호 국장은 “이번 개편은 지역 소멸위기 속에서도 로컬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확산하는 하나의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난 10년간 호남의 문화예술을 전파해 온 광주국악방송은 앞으로도 청취자들의 눈높이에 걸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했다.
광주 FM 99.3MHz, 목포·진도·해남 94.7MHz, 전주 FM 95.3MHz 등에서 송출.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먼저 오후 2시 신설되는 ‘주말엔 라디오’는 주말 나들이를 위한 지역 명소나 문화콘텐츠, 영화 등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도슨트가 전해주는 미술 이야기가 포함돼 청취자들에게 흥미로운 예술 세계를 선사한다.
새로운 진행자로 국립창극단 최연소 주역으로 활동했던 소리꾼 황애리가 나선다.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황 씨는 ‘우쿨렐레 판소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전통음악을 새롭게 전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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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라디오’ 황애리 <광주국악방송 제공> |
김광호 국장은 “이번 개편은 지역 소멸위기 속에서도 로컬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확산하는 하나의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난 10년간 호남의 문화예술을 전파해 온 광주국악방송은 앞으로도 청취자들의 눈높이에 걸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