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19~20일 광주시와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 15기 참가자 모집을 위한 ‘드림 만남의 날’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지난 2020년부터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총 8번의 ‘드림터’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총 48명의 드림청년에게 사회경험을 제공하고, 지난해 신입사원 모집에 참여한 드림청년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해양에너지는 경영지원, 고객서비스,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등 직무에 15기 드림청년 10명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간 함께 일하게 된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