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공직사회 협업 강화 ‘역·발·상 캠페인’
2022년 05월 08일(일) 17:42
‘역’지사지, ‘발’상 전환, ‘상’호 존중 줄임말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효율적 업무 추진

완도군청

완도군이 공직사회 협업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캠페인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완도군은 공직 내 소통으로 상호 존중하며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역·발·상 캠페인’을 전개한다.

‘역·발·상’은 ‘역지사지’ 처지를 바꿔 생각해 보고 ‘발상 전환’ 고정 관념과 사고의 틀을 깨고 ‘상호 존중’ 서로 동등하게 존중·배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역’지사지, ‘발’상 전환, ‘상’호 존중의 줄임말이다.

역·발·상 캠페인은 MZ세대(밀레니엄+Z세대)의 부상으로 공직 내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이 필요함에 따라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부서 및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31일까지 부서장과 직원들이 실천 내용 및 사진 등을 부서장 SNS에 게재하고 다음 부서장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천 내용은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마련해 추진한다.

강성운 완도군수 권한 대행은 “군정 발전의 새로운 토대를 다지는 회의체인 ‘주니어보드’ 조장들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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