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하 전남대 교수, 국어문화 진흥 문체부 장관 표창
2021년 02월 01일(월) 00:00 가가
전남대학교 손희하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국어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손 교수는 문화재 안내문·세무 용어·공문서 언어 등 공공언어 쉽고 바르게 쓰기 활동을 펼치고 국어문화, 전래 지명과 지역어의 소중함을 알리며, ‘지역어 발굴 조사’ 등을 진행해 지역민들에게 지역어 사용의 자부심을 심어 주었다. 또 활발한 학술 활동과 시민단체 교육봉사 등을 전개해 왔다.
현재 광주시 국어진흥위원, 전남도 문화재위원,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 상임 대표, 광주박물관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문화관광부 국립국어원 국어정책진흥본부장 겸 언어정책부장, 한국지명학회장,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손 교수는 문화재 안내문·세무 용어·공문서 언어 등 공공언어 쉽고 바르게 쓰기 활동을 펼치고 국어문화, 전래 지명과 지역어의 소중함을 알리며, ‘지역어 발굴 조사’ 등을 진행해 지역민들에게 지역어 사용의 자부심을 심어 주었다. 또 활발한 학술 활동과 시민단체 교육봉사 등을 전개해 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