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유공자유족회, 영암영애원 환경 개선 봉사
2020년 11월 24일(화) 07:30 가가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최근 영암영애원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영암영애원은 보호·양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보호·교육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현재 4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유족회는 노후된 건물의 페인트칠, 우레탄 방수공사 등을 진행하고, 영애원에 있는 아동을 위한 학용품 등을 지원했다.
유족회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영애원과 지속적으로 연대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영암영애원은 보호·양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보호·교육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현재 4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유족회는 노후된 건물의 페인트칠, 우레탄 방수공사 등을 진행하고, 영애원에 있는 아동을 위한 학용품 등을 지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