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문학상에 이숭원 평론가
2020년 04월 24일(금) 00:00 가가
서울여대 명예교수인 이숭원(사진) 평론가가 ‘구도 시인 구상 평전’으로 제 23회 한국가톨릭문학상(상금 2000만원)에 선정됐다.
가톨릭 신문사는 올해의 가톨릭문학상에 이숭원 평론가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평론가는 서울대 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강단에서 문학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했다. 김달진문학상, 편운문학상, 김환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신인상(상금 1000만원) 수상작으로는 장재선 시인의 ‘기울지 않는 길’이 뽑혔다. 장 시인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일간지 기자로 활동하며 작품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서정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가톨릭 신문사는 올해의 가톨릭문학상에 이숭원 평론가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평론가는 서울대 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강단에서 문학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했다. 김달진문학상, 편운문학상, 김환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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