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동구청 치매안심센터 약자 원스톱 서비스 협약
2020년 04월 15일(수) 00:00 가가
광주동부경찰서(총경 양우천) 여성청소년과가 14일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배회감지기’ 장비 구입 및 보급을 추진했다.
치매환자 등 실종을 예방하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장비다. 동부경찰은 동구청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상담·치료도 진행하며 종합적인 보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치매환자 등 실종을 예방하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장비다. 동부경찰은 동구청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상담·치료도 진행하며 종합적인 보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