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교생 무연고 아동에 직접 만든 손수건 기부
2020년 01월 09일(목) 00:00 가가
광주 지역 고등학생들이 무연고 아동들을 위해 만든 손수건을 기부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학교장 하은석)와 첨단고등학교(학교장 류시춘) 학생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가 진행하는 ‘베이비키트(Baby kit)’ 프로그램에 참여해 무연고 아동을 위한 손수건 540개를 만들어 기부했다. 손수건에는 무연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자수로 새겨졌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 중 경신여고 62명, 첨단고 31명 학생들은 무연고 아동을 꾸준히 돕기 위한 정기나눔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들은 소외이웃을 돕는다는 뜻이 담긴 정기나눔신청서도 작성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학교장 하은석)와 첨단고등학교(학교장 류시춘) 학생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가 진행하는 ‘베이비키트(Baby kit)’ 프로그램에 참여해 무연고 아동을 위한 손수건 540개를 만들어 기부했다. 손수건에는 무연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자수로 새겨졌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 중 경신여고 62명, 첨단고 31명 학생들은 무연고 아동을 꾸준히 돕기 위한 정기나눔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들은 소외이웃을 돕는다는 뜻이 담긴 정기나눔신청서도 작성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