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신임 광주기상청장 취임
2020년 01월 02일(목) 00:00 가가
이미선(여·54) 전 지진화산국장이 24대 광주지방기상청장으로 취임한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2일 광주지방기상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신임 이 청장은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기상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예보상황과장·예보총괄관, 예보정책과장, 국가기상위성센터장, 관측기반국장, 지진화산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 청장은 업무추진력이 우수하며, 폭넓은 안목과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2일 광주지방기상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신임 이 청장은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기상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예보상황과장·예보총괄관, 예보정책과장, 국가기상위성센터장, 관측기반국장, 지진화산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