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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 대학생 논문 경연대회…5개팀 선정
‘지속가능발전교육…’ 대상
‘도시농업’·‘미세먼지’ 등 출품

2018. 11.07. 00:00:00

지난 2일 광주시,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가 개최한 ‘제4회 지속가능발전 논문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가 최근 대학생을 주체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청년들의 문제를 고민해 보는 ‘제4회 지속가능발전 논문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지속가능발전과 광주 5차의제의 17개 의제를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도록 했으며,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연관된 주제를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고 주제와 맞춰 연구·작성한 후 논문을 제출하도록 했다.
2일 열린 결선에서 총 5개팀이 선정돼 발표심사가 이어졌다.
그 결과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예비 초등교사의 인식 제고 방안’을 주제로 논문을 작성한 김소정·정철운(광주교육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도시 양봉을 통한 광주광역시 내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황소미·박선진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대학가 주차공간, 광주천 외래침입식물, 미세먼지의 인식실태 등을 주제로 한 논문도 호평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김소정·정철운 팀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예비 초등교사의 인식제고 방안’ 논문에서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한계를 지적했다.
김병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광주대 교수)은 “지속가능발전은 세계적이고 국가적인 화두”라며 “대학생들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그들의 눈높이에서 지역과 미래를 바라보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 지속가능한 공동체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제출된 논문은 지도교수의 보완을 거친 후 보고서로 출간, 향후 대학생들이 지속가능발전과 5차의제를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2015년 UN에서 193개국의 합의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지역 실천과제를 5년 단위 의제로 작성해 추진하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로 지속가능발전협의 지원하고 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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