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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중학교 건물 4동 재난위험 D등급…전국 최다

2018. 10.19. 11:35:30

전남 초·중학교 건물 4동이 재난위험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찬열(수원 장안)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재난위험시설 평가결과에 따르면 D∼E 등급을 받은 전국 13동 학교 건물 가운데 전남이 4곳으로 가장 많았다.

임자중, 목포 서산초, 약산중, 해남 마산초 등으로 모두 D등급이었다.

D(미흡) 등급은 주요 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다.

해당 학교에서는 콘크리트 박리, 철 노출·부식 등 현상이 포착됐다.

4개 건물 모두 개축될 것으로 보인다.

임자중과 목포서산초는 별관, 약산중과 해남 마산초는 본관의 안전도가 낮게 평가됐다.

준공연도는 임자중 1970년, 목포서산초 1968년, 약산중 1969년, 해남 마산초는 1974년으로 44∼50년이나 됐다.

이 의원은 “‘설마’하는 사고 뒤에는 모두가 방조자이고 최근에는 상도 유치원이 붕괴했다”며 “사고가 일어난 뒤 땜질식 처방에 그치지 않도록 교육현장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해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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