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2일 일정으로 박성철 사장과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영현안 대응 및 회사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공유됐다.

박성철 사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혁신 등 대내외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대응해 도전하는 사업, 변화된 경영시스템, 새로운 가치 창출 등 BEST KDN 혁신 달성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야 회사의 혁신과 발전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KDN은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의견을 중장기 경영전략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