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weekend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연예
레저

프로야구 92경기만에 100만 관중 돌파

2018. 04.17. 00:00:00

프로야구가 92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리그는 지난 15일 잠실, 문학, 고척, 대전 등 4개 구장에 총 5만3436명이 찾으면서 시즌 92경기 만에 104만9803명(평균 1만141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일 경기수와 비교하면 4% 증가했다.

이날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되는 등 시즌 초반 꽃샘추위, 강풍 등 날씨 악재가 있었지만 2018 KBO 리그는 경기당 평균 관중 1만1411명을 기록하고 있다.

KIA와 kt 위즈의 개막 2연전이 열린 지난 3월 24일과 25일 연속 매진이 기록되는 등 15일 현재 전체 92경기 중 10경기가 매진됐다. 지난해 동일 경기수 기준으로 3경기가 매진됐던 것과 비교하면 시즌 초반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구단별로는 SK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SK는 홈 12경기에 지난해 8만8879명에서 무려 81%가 증가한 16만1240명이 입장해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 수와 증가율을 기록했다. LG는 홈 9경기에 13만7413명이 야구장을 찾아 뒤를 잇고 있다.

팀 순위 공동 4위에 오르며 달라진 힘을 보여준 kt는 관중수에서도 상승세다. kt는 15일 현재 홈 5경기에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7만4137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SK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관중 증가율을 보인다.

KIA는 3차례 매진 포함 9경기에 12만1647명의 관중을 불러들였다. 지난해 동일 경기수를 기준으로 11만3578명에서 7% 증가했다.

/김여울기자 wool@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