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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은 개인전
12∼22일 자미갤러리

2018. 01.11. 00:00:00

장독과 다기, 전통 문살 문양…. 박자은 작가의 화폭에서 만나는 것들은 보통 서양화 작품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소재들이다.
한국적 아름다움을 조형적 언어로 표현해온 서양화가 박자은 개인전이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북구 자미갤러리에서 열린다.
추상적 요소와 구상적 요소를 한 화면에 배치하는 그녀의 작품은 흥미롭다.
다양한 형태의 장독을 소재로 한 ‘채움’ 시리즈는 나비가 날아다니기도 하고, 여인 누드가 등장하기도 한다. ‘꽃의 향연’ 연작은 다양한 화병과 꽃들의 배치를 통해 다채로운 형상미를 보여준다.
똑같은 장독이 소재지만 ‘내면의 시’ 연작에서는 또 다른 느낌을 만날 수 있다. 흐드러진 꽃들의 질감이 생생히 느껴지는 소품들도 전시된다.
전남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박 작가는 그룹 터 회원, 현대미술가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지금까지 4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베를린문화원 초대전, 중국심양박람회전 등 다양한 단체전에 참여했다.
전시 오픈식은 13일 오후 5시다. 문의 062-410-6182.
/김미은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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