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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시장 키조개 관자구이·장흥 토요시장 삼합버거 최우수상
제2회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 … 최고 먹거리 타이틀 요리경연

2017. 11.24. 00:00:00

‘제2회 맛깔 나는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가 먹거리를 통한 시장 활성화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지난 22일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에서 푸드쇼 결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과 광주시, 전남도가 전통시장의 특별한 먹거리를 고객 확보 수단으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했다.
총 34개 팀이 참가해 지난달 25일 광주 예선전과 지난 7일 전남 예선전을 거쳐 이날 총 8개 팀이 ‘전통시장 최고의 먹거리’ 타이틀을 놓고 요리경연을 펼쳤다.
광주 대표들은 청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카롱, 꼬치요리, 파스타 등의 식감을 자극하는 모양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가미한 요리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전남 대표들은 매실, 파프리카, 한우삼합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맛과 영양이 뛰어난 먹거리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선 심사를 맡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는 심사평을 통해 “남도 전통시장 음식에 대해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남도의 맛은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했다.
본선 최종 심사결과 광주지역 최우수상은 남광주 시장의 키조개 관자구이&키조개파스타 요리가, 전남지역 최우수상은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의 장흥 삼합버거가 각각 뽑혔다.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푸드쇼는 전통시장 고객 유치의 최적 아이템은 특화된 먹거리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입상작에 대한 컨설팅과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big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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