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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버스 덕분에 최고 컨디션으로 출전해요”
전남장애인 보치아 선수단

2017. 09.13. 00:00:00

전남장애인체육회 보치아 선수로 활동 중인 구영인(21)씨는 지체1급의 중증장애인이다.
휠체어에 의지하며 혼자서는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기에 항상 어머니 김혜순씨가 동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동에 대한 어려움이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출전길에서는 사라졌다. 전남장애인체육회에서 마련한 특장버스 덕분이다.
전남 보치아선수단이 11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회의 결의를 다짐하며 대회 개최지인 충북으로 떠났다.
그동안 강화훈련을 통해 최고의 컨디션과 기량을 만들어 놓고도 이동문제로 마음껏 경기력을 펴지 못해 고배를 마셔야 했던 시합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국내 최초로 두등 좌석을 설치한 특장버스 덕분에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가 감소할 것으로 보여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
전남장애인체육회 박석환 사무처장은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특장버스를 이용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기자 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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