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해남지청 대선 대비 공안대책지역협의회
2017년 04월 06일(목) 00:00 가가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신봉수)은 “지난 4일 제19대 대통령 선거(5월 9일)에 대비해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과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남지청은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로 흑색선전, 금품선거, 여론조작 등을 선정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선거사범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해남지청은 특히 선거일 공고 직후인 지난달 16일부터 선거범죄 전담수사반 특별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수사역량을 집중해 선거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해남=박희석기자 dia@
해남지청은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로 흑색선전, 금품선거, 여론조작 등을 선정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선거사범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해남=박희석기자 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