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회장 문제 말다툼 중 뜨거운 물 들이대며 선배 위협
2016년 11월 21일(월) 00:00 가가
○…대학교 동아리 회장 선임 문제로 선후배 간 말다툼을 하다 뜨거운 물이 담긴 커피포트로 선배를 위협한 대학생이 경찰서행.
○…20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대학생 최모(22)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지역 한 대학교 동아리방에서 같은 대학 선배 정모(23)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물이 끓고 있는 커피포트를 정씨의 얼굴에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
○…같은 동아리 선후배 사이인 최씨와 정씨는 이날 차기 동아리 회장 선임 문제로 말다툼을 했는데, 경찰은 “두 사람이 아직 대학생 신분이고 직접적으로 폭행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우선 화해하는 것을 지켜보고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20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대학생 최모(22)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지역 한 대학교 동아리방에서 같은 대학 선배 정모(23)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물이 끓고 있는 커피포트를 정씨의 얼굴에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