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권 8개 자치단체 업무협약
2016년 10월 19일(수) 00:00 가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서울시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지리산권 자치단체(전남·전북·경남도, 남원시, 구례·하동·산청·함양군)와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지리산권 자치단체는 2017년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준비하고 운영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지리산을 매개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상생노력도 함께하기로 했다.
지리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3개도, 5개 시군이 화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협약기간은 10년이다.
/김형호기자khh@kwangju.co.kr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지리산권 자치단체는 2017년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준비하고 운영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지리산을 매개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상생노력도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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